전북 김제경찰서는 14일 김제검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 뿐만 아니라 김제시 교통지도계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시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인 만큼 운전자들에게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했으며, 아울러 지자체 불법주정차 단속 차량을 운행하며 불법주정차 단속도 병행했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단속, 시설개선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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