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전국적으로 14일 73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4차 유행으로 확산 조짐을 보여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대구에서도 지인과 가족간 접촉을 통한 지속적인 일상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1명(지역감염 11,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9105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11명으로 주소지별로 동구 4명, 수성구 3명, 남구·북구·달서구·중구 각 1명씩이다.
동구 지인 모임 관련 4명, 서구 일가족 관련 2명, 확진자의 접촉 관련으로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1명과 그의 접촉자 1명이 감염원 확인을 위해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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