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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 증가, 추가 격리 이탈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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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 증가, 추가 격리 이탈자는 없어

14일 오전에만 6명 추가 확진...보건당국, 감염 고리 끊기 총력

코로나19 연쇄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부산에서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6명(4470~4475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 부산 연제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레시안(박성현)

4471번, 4473~4475번 환자는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감염원은 조사 중이다.

4470번, 4472번 환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들로 역학조사 진행 과정에서 확진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의 거주지로는 사하구 2명, 연제구 2명, 해운대구 2명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계 231명을 유지했다.

시 보건당국은 최근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가 400명을 넘는데 이어 학교, 복지시설 등을 통한 연쇄감염도 증가하고 있어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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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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