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은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도서와 독서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해 운영한다.
산소드림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매주 화요일, 총 18회에 걸쳐 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독서지도사가 진행하는 독서프로그램, 도서관 견학 및 이용교육,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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