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ICT 접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ICT 접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박차

올해 1차 신청 기업 229곳…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 목표

창원시가 4차산업을 맞아 ICT 접목을 통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해 중기부 스마트공장 185곳, 대중소상생형 17곳, 업종별특화 6곳 등 모두 208곳을 구축해 당초 목표 130곳보다 뛰어넘는 160%를 구축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시는 국비 125억 원을 더해 도비 25억 원, 시비 25억 원, 자부담 75억 원 등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했다.

성과분석 조사 결과 생산성 7.8%, 품질향상 7.3%, 납기준수 4.6%, 원가감소 3.3%의 공정개선 효과와 고용 0.2명, 매출액 2.2%가 증가하는 경영개선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차 신청에서 지난해를 뛰어넘는 229곳의 기업이 구축을 희망했다.

류효종 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구축만큼 효과적인 투자는 없을 것”이라며 "지역의 스마트공장 집적화로 2021년 경제 V-turn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올해에는 이를 토대로 중점 추진사업인 '한·캐 인공지능연구센터 운영사업'을 접목해 제조 현장 등 AI 적용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 공장 집적화를 위해 내년까지 800곳 이상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