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이 고향인 박수연 선수(도계전산정보고1)가 지난 3월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 복식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수연 선수는 대덕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정구부 코치로 활동하고 있던 부친 박석수 코치의 권유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수연 선수는 박 코치의 2남2녀중 막내딸이다.
한편 2001년 대덕중 정구부 창단때부터 21년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박석수(51) 코치의 제자로는 현재 실업팀인 전남도청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빛나, 김하은 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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