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는 유흥시설의 집합금지와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n차감염의 지속으로 대구의 신규 확진자도 기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6명(지역감염 15,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85명이다.
대구시의 추가 확진자 16명 중, 주소지별로 달서구·북구 각 3명, 동구·남구·서구 각 2명, 수성구·달성군·중구 각 1명, 김해시 1명이다.
세부적으로 경산 소재 스파 관련 확진자 1명 확진돼 누적 7명이며, 확진자의 접촉 관련 8명이 확진됐다. 이들 중 충북 확진자 관련 1명과 동거가족 2명, 경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3명과 접촉자 1명이 확진돼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해외 입국자 1명, 대구 신고 후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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