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는 저출산과 인구 자연감소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청남도에서 처음 시작하여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화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저출산 극복에 대한 구호, 사진 등을 개인 SNS 등에 올리고 1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하 군수는 경상북도 성주군 이병환 군수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양양군 자매도시인 경기도 군포시 한대희 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양양군은 결혼·출산 및 보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육아통합지원센터를 올해 착공하여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고 있으며, 여기에 통합어린이집, 산후조리원, 아동돌봄센터 등을 운영하여 여성·아동 친화도시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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