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장신상)은 8일 횡성 KTX역에서 ㈜디피코의 초소형 전기화물차 ‘포트로’의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장신상 횡성군수를 비롯해 김세환 횡성역장, 금동진 한국전력 횡성지사장, 송신근 ㈜디피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의 협조에 따라 이뤄지게 됐으며, 앞으로 횡성군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포트로를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이모빌리티 도시, 횡성’을 알리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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