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 필수노동자 응원 챌린지 동참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삶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로 행복한 달서 문화콘텐츠 제공

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이 최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 서비스, 환경미화원 등 불가피하게 대면 근로를 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 ⓒ영진

이성욱 관장은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도 우리의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필수노동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 때문이다" 며 "최전방에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필수노동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 조방제 총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성욱 관장은 다음 주자로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형국 관장과 영남대 피아노과 이미연 교수를 추천했다.

2004년 달서구첨단문화회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한 웃는얼굴아트센터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달서구민의 문화 동반자로 “삶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로 행복한 달서”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4년 출범한 달서문화재단 설립 이후 다채롭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