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시,코로나19 16명 추가확진, 전국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시,코로나19 16명 추가확진, 전국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

6일 전국에서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89일만에 최다인 66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시는 4월 7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6명 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31명 으로 발표했다. 추가 확진자는 16명 중 주소지 별로 동구 5명, 북구 4명, 달서구 3명, 수성구2명, 남구 2명이다.

▲대구시 2주간 확진자 현황ⓒ대구시

세부적으로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대구 법당 방문 관련자 1명이 확진돼 누적 8명이며, A교회 및 집회 관련 3명 중 구미 A교회 교인 1명, 대구 A교회 관련 n차 감염 2명으로 교회관련 누적은 총 23명이다.

또한 경산 소재 스파온천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돼, 누적35명이다. 이들중 n차 감염이 24명으로 드러나 개인 방역에 대한 철저한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