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에서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89일만에 최다인 66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시는 4월 7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6명 으로 총 확진자 수는 9,031명 으로 발표했다. 추가 확진자는 16명 중 주소지 별로 동구 5명, 북구 4명, 달서구 3명, 수성구2명, 남구 2명이다.
세부적으로 경기도 종교시설 관련으로 대구 법당 방문 관련자 1명이 확진돼 누적 8명이며, A교회 및 집회 관련 3명 중 구미 A교회 교인 1명, 대구 A교회 관련 n차 감염 2명으로 교회관련 누적은 총 23명이다.
또한 경산 소재 스파온천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돼, 누적35명이다. 이들중 n차 감염이 24명으로 드러나 개인 방역에 대한 철저한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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