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는 6일 올해 출산 예정인 신혼부부 두 쌍과 함께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명현관 해남군수의 지목을 받았으며 박장원·배다슬 부부, 전용준·성장희 부부와 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한 신 군수는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 기존의 임신·출산 지원 정책에서 나아가 청년 자립·정착, 결혼·임신·출산·양육, 일자리 확대 등 전 생애 주기별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2021년을 해양치유산업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양치유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로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건설하는 데 힘쓰고 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완도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화성시의 서철모 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완도군에서 5남매를 키우고 있는 김황림·정경숙 부부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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