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 확진자는 교회 관련 9명을 포함해 신규 확진자가 17명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월 6일 오전 0시 현재, 신규 확진환자는 17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9,015명이다.
확진자 17명 중 주소지별로 달서구 6명, 동구 5명, 달성군 2명, 수성구 1명, 북구 1명, 남구 1명이다.
이들 중 9명은 A교회 및 집회 관련으로 대구 A교회 교인 4명, 교인의 동거가족 4명, 구미 A교회 교인 1명이다.
대구시는 해당 교회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을 발견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시설폐쇄 명령 조치를 했다.
경산 소재 스파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와 접촉자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되었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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