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관광 사회적협동조합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실패박람회’에 자율기획프로그램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재도전을 응원·지지하는 사회 분위기 지역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며, 다양한 단체들의 지역사회 내 실패 경험을 자산화하고, 관련 제도개선‧정책반영을 위한 의제 발굴 계기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활동이다.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온.오프라인으로 병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백신 보급 및 집단면역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포항문화관광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방분권시대 지역 중심으로 관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관광 컨테츠 사업자들이 함께 만든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함께 대변하고 지속적인 정책 발굴로 지역관광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됐다.
임현철 포항문화관광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대책과 대응이 필요하고, 시민의 실패 경험을 성공 씨앗으로 전환시킬 수 있도록 소통과 알찬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대에 부응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문화관광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방분권시대 지역 중심으로 관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 사업자들이 함께 만든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함께 대변하고 지속적인 정책 발굴로 지역관광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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