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일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와 상호 협력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산림분야 인재양성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6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산림, 조경, 산림교육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산림 전문 분야의 설계 및 시공 등의 기술력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봉사, 체험학습 등을 협조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상지대학교와 상호 교류 업무 협약을 통하여 산림 현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산림 현장에 필요한 전문 분야의 기술 자문과 양성된 우수한 산림 전문가들을 통하여 산림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고 국민에게 더 좋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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