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됐다.
충북도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늘어 누계 22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모두 청주에서 나왔다.
청주 확진자는 전날 오후 1명에 이어 5일 5명이 추가됐다. 전날 확진자는 30대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동거인은 2명이며 근육통과 오한, 발열 증상 등을 보였다. ‘충북 2261번’으로 기록됐다. .
5일 확진자는 ‘충북 2262번’~‘충북 2266번’으로 기록됐다. 2262번~2264번은 ‘충북 22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모두 무증상이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유흥업소 종사자 관련 감염으로 알려졌다. 지역 확진자 누계는 792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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