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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문화' 코로나 19 지속에 따른 위기가 전화위복의 계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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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문화' 코로나 19 지속에 따른 위기가 전화위복의 계기될 것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 2021년 정기이사회 성료

ⓒ전주대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는 지난 1일, 전주시 왕의지밀 컨벤션센터 3층 충무공홀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시간여행101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이사회에는 한벽문학관 성영근 관장, 류인평 이사장과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사회의 후 2020년 협의회 사업운영보고 및 2021년 사업추진계획을 논의했다.

1부 행사에서는 관광경영학회 심우석 사무처장의 사회로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 정기 이사회가 진행됐다.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 지속에 따른 위기에서 지역관광·문화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돼 지속가능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의 2020년 사업 운영 보고하는 자리로 아이워크코리아 김성진 대표의 ‘외국어 통역 서포터즈 운영보고’, 뉴펜 김명진 대표의 ‘테마여행 온라인 홍보 분야 운영보고’, 제이스타투어 김영주 대표의 ‘테마여행 상품운영보고’, 한국지역개발연구원 채완석 실장의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보고’, 더함아이디어스 우영웅 이사의 ‘테마여행 홍보 동영상 운영보고’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과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의는 협업해 국내외 관광객유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간여행권역 통역 해설사 및 유학생 서포터즈 인력 양성, 통합 홍보 온라인 시스템 구축, SNS 홍보 동영상 제작, 시간여행권역 여행상품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지역관광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 류인평 이사장(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은 "본 협의회는 지역관광·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산·학계 주도형 모델로, 현재의 관광의 트렌드와 현황을 조사, 분석해 지역에서 필요한 정책을 협의회 회원들과 논의·협의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류 이사장은 또 "2021년에도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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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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