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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에코빌리지, 친환경 힐링공간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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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에코빌리지, 친환경 힐링공간 자리매김

2020년 결산결과 흑자로 전환

강원 영월군은 2018년 탄소 제로 친환경 생활체험을 테마로 조성한 에코빌리지가 운영 3년 차인 2020년 결산결과 흑자로 전환되며 코로나시대 새로운 힐링 관광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월 에코빌리지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한 단체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조용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입액이 전년 대비 47% 증가해 그동안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영월 에코빌리지. ⓒ영월군


이와 함께 시설이용객 후기평가 역시 5점 만점에 4.7점을 유지하며 재방문 의사가 높아졌고 친자연적 힐링 공간으로서의 컨셉 정립과 불멍, 셀프피크닉 등의 요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 운영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불만 사항에 대한 개선 및 다양한 친환경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하절기 집중된 관광객들의 분산 및 코로나 이후의 단체관광객을 위한 시설 개선을 통한 에코빌리지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생활체험 시설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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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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