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 봄학기 프로그램은 총 16회기로 매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역 내·외 유능한 지도자를 선발해 연령과 실력에 맞는 수준별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한다.
또, 축구의 기본기, 개인 기술, 코디네이션, 미니게임, 정리운동 등 세심하고 체계적인 지도로 참여 청소년들의 실력 향상과 건강한 체력단련을 도우며 매년 하반기에는 타 지역 축구단을 초청해 전국단위 유소년 축구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 차원에서 안전·방역 점검을 더욱 강화해 활동 전후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수시로 수분섭취를 하도록 지도하며 안전한 외부 체육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유사증상(발열, 두통, 설사, 오심 등) 시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김익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장은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은 즐겁고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축구를 하면서 팀 동료에 대한 배려심과 목표 성취를 통한 자신감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위축 되었던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활동을 위한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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