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는 30일 하서면 청호수 마을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한농연 역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윤성 신임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한농연 부안군연합회 회원들과 더욱 단결하고 지혜를 모아 당면한 농업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그동안 제18대 최은석 이임회장이 농업‧농촌 발전에 솔선수범하여 애써주셨다”며 “부안군에서 추진 중인 농촌의 공익자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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