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는 지난 26일 NH전북농협 박병철 지역사회공헌단장과 함께 고창군 부안면 소재 야고바의집 등 고창 지역 5개 복지시설에 사랑을 담은 생필품( 각각 100만 원,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은 전북농협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0.5%씩 공제해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했다.
박병철 지역사회공헌단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돕기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어 아름다운 고창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기영 군지부장은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우리 지역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고창군 금고은행으로서 지역 군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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