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의회은 서백현 부의장이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 내 문제에 관심을 두고 시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봉사 등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서백현 부의장은 꾸준한 자치입법 활동과 지역사회 소통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백현 부의장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의원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면서“ 훌륭한 동료 의원들을 대표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시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 행복한 김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김제시의회 의원 활동을 시작한 서백현 부의장은 그동안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소신 있는 발언과 정책 대안 제시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20년 7월부터는 제8대 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상 구현에 노력해 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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