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나왔다.
충북도는 29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나와 누계 2142명이 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모두 청주지역 거주자로 40대 2명, 10대 2명, 20대 1명이다. ‘충북 2138번’~‘충북 2142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가운데 40대인 2138번과 2142번 확진자는 경로 불명인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2명은 영어 보습학원 관련 전파자로 파악됐다. 20대는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40번 확진자는 무증상이다. 지역 확진자 누계는 718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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