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구례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구례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최소 1달에서 최대 6개월, 귀촌 체험객 5명 모집

전남 구례군이 오는 28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구례군을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일자리, 농촌체험,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최소 1달에서 최대 6개월 농촌에서 한 번 살아보기 이제 마음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구례군 청사 전경 ⓒ구례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효 장수 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촌형’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농촌과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영농실습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월 15일 이상 교육에 성실히 출석한 참여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교육 수당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전남 지역 외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전남 외 타지역 거주민이라도 농촌(읍‧면) 지역 거주자는 신청할 수 없다.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 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를 먼저 선정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은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알림창을 클릭하고 신청하기에서 원하는 지역과 유형 등을 선택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농촌을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구례군에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