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은 회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의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기종 회장은 "이번 신규 4건의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충을 이해하며 교총회원의 복지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북교총과 MOU체결 업체 간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이번 MOU를 통해 총 4개의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 대상 분야는 숙박, 주말농장, 미용, 장례 서비스 분야이며 협약식에는 이기종 회장과 각 업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호텔 숙박과 웨딩예식, 세미나 등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규모의 다목적 연회장을 보유한 더메이호텔(대표 김성률)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총 소속 회원 및 직계 존․비속의 가족들에게 교총 특별 20% 할인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에 서명했다.
농작물 자람을 통한 보람과 행복,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농업 기반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해피앤자인(HAD, 대표 김순주)은 주말농장 운영 지원, 원예치료 강의 지원, 한약초 방향제 등의 제품 할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발효의 꿈(대표 서은자)은 전북교총 회원에게 모든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파격적인 MOU에 서명했으며, 에덴의 정원(관리대표 박재영)은 총 이용금액의 최대 8%까지 할인 혜택을 받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전북교총은 의료, 여행, 문화,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33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교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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