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관광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관광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회 장려상도 함께 수상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주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웰니스관광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경남의 자연 및 생태를 활용한 웰니스 관광 창업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경남 거주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녹색지대’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수상 기념 촬영 모습. ⓒ경남대

이들은 창녕 부곡 온천여행을 테마로 잡은 ‘친환경 그린스테이 피크닉’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침체된 부곡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Your Choice’ 팀은 ‘사천 신수도의 관광코스’를 기획해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 문화기획자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경남대 녹색지대 팀 이수현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관광과 더불어 창업에 대한 다양한 흥미가 생겼다. 우리의 작은 아이디어가 경남지역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8

등록
  • 최신순
조합원
des
2022-11-16 10:45:35
00
치안부재의 책임은 법적 문제 없나?
조문 사과 줄다리기로 난리 치더니
이제 유족이 뒤집기에 쓰이는 형국.
애도와 추모는 무엇을 위한 거였나!
불쌍한 이는 죽은영혼 만이 아니다.
답글달기
일반회원
돼지가발
2022-11-15 10:28:41
00
우리 주위에 소중한 누가 우리 곁을 떠난지 알아야 잘 가라고 인사하고 애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는 유족의 프라이버시 침해도 아니며, 그 이전의 문제 아닐까요?

이전의 모든 참사, 사고에서는 어느 누가 희생을 당했는지 참사를 수습하는 정부 혹은 재해본부가 명단을 알렸습니다. 이번 정권에서는 그것을 안 한 것이죠. 왜인지는 따로 이야기 할 부분이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언론의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우리 더 탐사, 민들레라는 언론이 한 것이고,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희생되신 분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부르며 추모를 한
답글달기
일반회원
돼지가발
2022-11-15 10:29:31
00
추모를 한 것입니다. 그 이름 하나 하나 부른 것이 프라이버시 침해인가요?

우리의 158명의 젊은 영혼들이 길거리에서 황망하게 죽어 갔는데, 그냥 국화 꽃더미에 고개를 숙이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그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 부르면서, 필요하면 그들의 영정을 보면서 애도하는 게 맞을까요? 희생자 명단 공개는 숭고하게 명복을 기리는 추모절차입니다. 우리 모두 이전에 그렇게 누구인지 알며 애도하지 않았나요?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위폐와 영정이 있지 않았나요? 신문의 부고기사는 어떻게 나나요? 가만히 생각해 봅시다. 무엇이 정상이고 우리가 지금까지 상식으로 생각하며 해 왔던 일인가요? 왜 이것이 '패륜'이 되고 '참담한' 일이 되었나요?

명단을 공개한 사유에 대해 시민언론 더탐사가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우리가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상식적으로 해 온 일이고, 너무나 이치에 맞는 일인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이고 감명깊게 빨리 지나가니 한 번 보고 생각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링크 삭제됨). 그리고... 언론매체, 정당, 비판적으로 댓글 다신 분들, 혹시 이제 이해가 되었다면, 조용히 애도해 주시든지, 혹은 진솔하게,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반회원
일상탈출
2022-11-15 08:57:30
00
수백명 사람 죽은 사고는 책임자 처벌 안하고,,,수백명 이름 공개하는 것은 법적으로 처벌 하려고??
답글달기
일반회원
할배
2022-11-15 06:27:02
01
쳐죽일 발갱이집단들 모조리 처형하세요. 이것이 정부가 할일이다. 나라를 위하는 일이다.
답글달기
일반회원
돼지가발
2022-11-14 20:41:12
11
한동훈, 이런 놈이 우리의 법무부 장관이라고? 하찮은 법 기술자 뿐인 이 사람이?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
답글달기
일반회원
할배
2022-11-15 06:28:32
00
빨갱이 소리듣기 싫어면 조심해야 할것이다.
일반회원
2022-11-15 09:29:15
00
할배가 빨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