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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ECO JOB CITY 태백’ 수열에너지 도입…스마트팜 조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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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ECO JOB CITY 태백’ 수열에너지 도입…스마트팜 조성 업무협약

스마트팜 농장에 저온성 딸기 재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태백시(시장 류태호), ㈜넥스트온(대표 최재빈), 지엔원에너지㈜(대표 민경천)는 24일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열에너지 도입을 통한 스마트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에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냉·난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4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류태호(오른쪽 두번째) 태백시장, 이청룡(왼쪽 두번째) 광해공단 이사장, 최재빈 ㈜넥스트온 대표, 민병천 지엔원에너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열에너지 도입을 통한 스마트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광해공단

공단은 스마트팜 사업 총괄, 태백시는 재정·행정 및 제도개선, ㈜넥스트온은 스마트팜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엔원에너지㈜는 수열에너지 도입의 업무협력 내용을 담았다.

공단은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총괄·기획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대표사례로 선정되어 태백시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청룡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CO JOB CITY 태백’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공단은 폐광지역 진흥사업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폐광지역 도시재생의 대표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4년까지 총 2153억 원이 투자되는‘ECO JOB CITY 태백’사업은 ▲도시기능회복 ▲주민편의증진 ▲주민역량강화 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날 협약의 핵심은 스마트팜 농장에 저온성 딸기를 재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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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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