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전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 4)은 건강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신체활동 활성화를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라북도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신체활동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신체활동 증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신체활동 활성화 사업의 육성‧지원 등 전라북도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체활동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영규 의원은 "전북도민이 건강에 대한 가치와 바른 지식 습득해 누구나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앞서 지난 15일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의 심의에서 원안대로 통과했으며 24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