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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래 모색 '제2기 대도약 도민 정책참여단'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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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래 모색 '제2기 대도약 도민 정책참여단'출범

관광과 복지-새만금 등 관심분야 다양한 연령, 지역 대표 120명

수시로 자발적인 자유제안, 도 정책 의견 제시, 선호도 설문 참여

대도약 정책포럼-전북 소통대로 등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활동

▲22일 전북도청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제2기 대도약 도민정책참여단'출범식에서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 일부 참석자에게 위촉장을 건넨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도가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갈 '제2기 대도약 도민 정책참여단'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전북도는 22일 온라인을 통해 '제2기 대도약 도민 정책참여단(이하 참여단)' 출범식과 제1차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2년간 제1기 참여단에 이은 이번 제2기 참여단을 공개모집한 결과 자발적 참여와 시군 추천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지역 등을 대표하는 도민 12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2022년까지 2년 동안 수시로 관광과 안전·복지, 농어업, 신산업, 새만금 등의 분야에 정책 제안과 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선호도 설문·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위촉장 전달에 이은 1차 소통회의에서는 전북의 미래 가치인 '생태문명시대 전환'의 4대 분야인 청정전북, 도농상생, 그린에너지, 생활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도민 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제시가 지역 발전의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참여단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정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활동한 제1기 참여단은 6차례의 회의를 통해 △인구정책 아이디어 △코로나19 위기극복 아이디어 △비대면 실생활 공공서비스 △기후변화 대비방안 △코로나19 사각지대 해소방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활성화방안 △미세먼지 저감방안 등을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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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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