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서부발전, 전북 군산 등에 코로나 재난극복 사업비 기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서부발전, 전북 군산 등에 코로나 재난극복 사업비 기탁

코로나 예방과 치유-극복 관련 지원사업에 4억500만원 내놔

▲22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한국서부발전(주)이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에게 코로나19 재난극복협력사업비를 기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이 전북 지역의 코로나19 재난극복협력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4억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2일 전북도를 방문해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병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한국서부발전㈜은 발전본부가 위치한 전북 군산과 충남 태안, 경기평택, 서인천 등 4개 지역에 코로나19 재난극복협력 6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6개 사업은 코로나 예방-치유-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예방(대인소독기 지원, 국민안심키트, 선별진료소 지원, 심리지원서비스 지원)과 △치유(코로나 완치자 및 해제자 등 여행경비 지원사업, 소상공인 상가 무상방역, 전기요금 지원) △극복(생필품 키트 지원) 등이다.

지원사업비의 집행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등 도내 5개 협력기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코로나 완치자 및 해제자 등 여행경비 지원사업은 현재 전북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 극복 협력사업비를 지원해준 한국서부발전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긴장감을 가지고 위기 극복에 동참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