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공덕면은 황산리 동리마을을 시작으로 지역내 30개소 경로당을 지난 10일~ 31일까지 1일 1~3 개소 경로당을 순회방문 실시한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잠정 휴관으로 어르신들의 홀로 집에서 지내고 외출도 많은 자제가 필요했는데 코로나19 단계조정이 조금은 완화 돼 오후1시 ~ 5까지 경로당 개방 할수 있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 대처 방안으로 경로당 이용자어르신에 대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생활방역 일환으로 주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생활속거리두기 등을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재개 행동수칙’ 및 ‘어르신들 무더울 땐 이렇게 하세요!’와 ‘방문업체 출입금지’를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직접 부착 및 설명을 해줘 어른들로 하여금 조금 더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했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이번 방문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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