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경찰서, 어린이집 원생 대상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실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경찰서, 어린이집 원생 대상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실시

ⓒ김제경찰서

전북 김제경찰서는 지난 18일 금구 원광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원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등록을 실시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전지문등록이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연령불문), 치매노인등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동의하에 사전에 수집한 얼굴사진, 지문 기타 특징을 저장해 아동이 실종될 경우 저장된 자료를 이용해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는 시스템 이다.

이번에 사전지문에 동참한 A씨는 “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 보니 사전등록제가 너무 고맙고 감사한 제도로 생각된다” 면서 “김제경찰서 직원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서 등록해 주니 더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형 서장은 “사전등록을 지역내 유치원 어린이집 장애인시설 요양병원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며 “ 김제지역에는 단 한명의 실종아동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