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은 오는 18일까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마을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 마을기업지원기관인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재정립’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수립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맞춤형 컨설팅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도청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경제학으로 보는 사회적경제’ 등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기초과정’과 ‘비즈니스 모델 맞춤형 컨설팅’ 및 모의심사 등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전체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경상남도 예비마을기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경남마을기업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교육에 대한 문의는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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