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은 11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춘천자역 피해농가를 방문해 위로하고 복구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이규삼 감사위원장과 김재호 농협중앙회 이사, 장덕수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은 지난 1~2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춘천 신북읍과 사북면 일대의 인삼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항을 살피고 복구현황을 점검했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폭설로 시설피해까지 발생하여 마음이 무겁다”면서,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올해 농사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협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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