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은 참신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3개 분야 6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남형(두드림)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오프라인 창업지원으로 일반사업, 4차산업, IT 관련 사업 등이 해당된다. 3월 31일까지 청년창업가 15명을 모집한다.
비대면 시대, 웹셀러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온라인 스토어 구축(웹 스토어 구축)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판매제품 또는 제공 서비스가 해남 농·수특산물, 농·수특산물 가공제품, 문화예술, 교육 서비스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또 10명 대상으로, 오는 4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사업 참여자 선정 후 전입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소당 1000만 원 내외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6차산업 전문가 양성하고, 상품개발 컨설팅 지원을 통해 관내 농수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생산·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오는 4월 8일까지 15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 연령 제한은 없으나 청년 예비 창업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시제품개발, OEM 방식 제품 생산과 홍보 및 펀딩 매칭 비용 등을 창업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 홈페이지>일자리지원센터>일자리 찾기>해남군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사업수행기관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인구정책과 일자리창출팀에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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