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pmc텍에서업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배관플랜지부 가스켓 파열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냉각시 발생하는 수증기 CO(코발트)가 함유된 소량의 황 성분이 누출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누출 즉시 조업을 중지하고 냉각해 가스누출을 방지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업체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pmc텍에서 '황 성분' 가스누출 사고발생
11일 오후 2시경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pmc텍에서업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배관플랜지부 가스켓 파열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냉각시 발생하는 수증기 CO(코발트)가 함유된 소량의 황 성분이 누출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누출 즉시 조업을 중지하고 냉각해 가스누출을 방지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업체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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