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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용촌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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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용촌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 추진

오는 4월 정비사업 착공…2022년 12월까지 공사 마무리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토성면 인흥리(용촌천) 일원 상습침수를 막기 위해 용촌2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토성면 인흥리 716번지 일대는 태풍, 폭우 등 집중호우 시 용촌 잠수교 잦은 범람으로 진출입이 불가하여 주변 주택 및 공장 등 고립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강원 고성군은 토성면 인흥리(용촌천) 일원 상습침수를 막기 위해 용촌2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성군

2020년 8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총 31억 원(국비 15.5억 원, 도비 3.1억원, 군비 12.4억원)을 투입해 교량 1개소 재가설(L=69.4m, B=5.6m) 및 접속도로(L=263m) 정비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오는 4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착공해 2022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명피해 예방 및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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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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