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단장 최승일)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인 로컬푸드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로컬푸드 신규출하자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로컬푸드 신규출하자 교육은 로컬푸드의 이해와 사례, 김제시 로컬푸드 정책 및 방향 등의 교육으로 신규출하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규출하자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한 교육이다.
또한,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은 4월 준공을 앞둔 로컬푸드 통합물류센터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물류센터 품목별 조직화 교육, 6월 GAP인증 확대를 통한 김제 로컬푸드 경쟁력 확보를 위한 GAP인증 취득 교육, 7월 친환경농가 조직화 및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으로 김제 로컬푸드산업 발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40인 이내로 제한해 진행하며,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1인 1테이블 착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해 진행한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만들어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김제로컬푸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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