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손기순 재산세 팀장이 납세자의 날 포상으로 세정협조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손기순 재산세 팀장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군부에서 최초 설치해 원스톱 민원처리로 세정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국가 지방 협력사업에 특별교부세 7500만 원을 확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사용한 바 있다.
또한 창녕군이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적극 행정 우수사례에도 선정되었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포상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 해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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