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8일 부패·청렴문화운동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에는 이호중 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부정청탁 방지 등 5가지 주요 내용을 담은 서약서 낭독에 이어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비대면 서약식을 통해 "공정한 업무 수행에 장애가 되는 청탁 근절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직원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환경부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준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청렴 서약서에는 부정 청탁 근절을 통해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직무 수행 등으로 공평무사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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