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3월부터 국비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하는 직업교육훈련은 언택트 진로 전문강사 양성교육, 미디어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 마켓샐러 교육과정, 노인시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교육, 주택관리행정실무 전문가 양성과정, 실버건강지도사 전문교육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미취업·경력단절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 후 교육을 실시 향후 취·창업도 연계 할 예정이다.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분증과 등본, 사진을 지참한 후 가음동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2층에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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