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개막전 무패행진 신화 전북현대, '닥공'서 '화공'으로 5연패 사냥 '킥오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개막전 무패행진 신화 전북현대, '닥공'서 '화공'으로 5연패 사냥 '킥오프'

ⓒ전북현대모터스

전북현대가 K리그1 5연패 도전사냥을 시작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홈 개막전을 치르는 전북현대는 올 시즌 K리그 5연패와 FA컵, ACL 등 트레블에 도전한다.

그동안 '닥치고 공격(닥공)'으로 유명했던 전북현대는 김상식 감독의 새지휘 아래 '화끈하고 화려한 공격(화공)'을 선보일 준비를 끝마쳤다.

전북현대는 '화공'을 지난해 K리그1 득점 2위에 올랐던 일류첸코를 영입, 구스타보와 함께 최강 투톱전선을 형성했다.

여기에 '라인브레이커' 김승대와 최영준, 정혁 등이 임대에서 돌아와 공·수에서 더욱 안정감을 갖게 됐다.

또 K리그1 4연패 우승 멤버였던 홍정호와 김보경, 이용, 최철순, 한교원, 바로우, 이승기 등에 이어 올해 이적해온 류재문과 올림픽대표 이유현까지 합류해 경기력을 한층 끌어 올려 놓았다.

지난 2012년 이후 줄곧 개막전 홈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온 전북은 FC서울과 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 첫 경기 승리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중석의 25%의 입장이 적용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