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용지면 용암가든(대표 조영란)은 25일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내 위기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암가든 대표 조영란은 올해 뿐만 아니라 5년동안 매년 100만원을 용지면행정복지센터에 계속 기부했으며 용지면 복지허브화 착한가게 정기기부자로 4년째 월 3만원씩 지속적으로 나눔의 기적을 실천하고 있다.
용지면 지사협 배준식민간위원장은 기부천사 조영란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이웃분들에게 뜻깊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사협 특화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김병완 용지면장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주신 용암가든 조영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내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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