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 간담회 개최하는 등 협업체계를 통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대 피해 아동 중 36개월 미만 아동의 경우에는 울진의료원에서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추진키로 했다
또 피해 아동 분리·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협의해 ‘임시일시 쉼터’를 마련 운용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아동학대에 대해 엄정대응 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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