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4일 접견실에서 창원지역 독립운동가 유족들을 모시고 오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 독립운동가를 새긴 새로운 누비전 발행을 기념해 기념화폐 전달식을 가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창원지역에서는 3.1운동 당시 갖은 고초를 겪은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순고한 희생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웠다. 애국혼을 담은 누비전 발행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지역 독립운동가를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교재 독립운동가의 유족 이상화씨을 비롯한 허당 명도석 선생의 유족인 명인호씨, 배중세 선생의 유족 배영우씨, 김진훈 선생의 유족 김석홍씨가 참석했다.
유족들은 창원시의 애국정신 고취를 위한 독립운동가 예우정책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새로운 누비전은 3월 2일부터 판매되며 모바일 누비전의 경우 2월 발행 잔액분을 3월 1일부터 계속해서 구매할 수 있다.
지류 누비전도 3월 한달 동안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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