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3일 ‘2020년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지도사 자격 과정 시험’에서 교직원 50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교육부가 허가한 산학협력지도사는 산업계와 학계가 원활하게 상호협력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갖추었음을 인정하는 민간 자격증이다.
마산대 교직원들은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수업에 참여했다.
산학협력지도사 자격과정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 '산학협력 조직구성과 정책의 이해', '산학연 과제 평가 실무', '산학협력 사업 관리 실무', '특허&지식재산권의 이해’, 'R&D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원 산학협력단장은 “구성원들이 산학협력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쌓고, 산학협력지도사의 역할을 숙지하는 계기가 되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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