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산청 동의보감촌 가는길 도로구조 곧게 편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산청 동의보감촌 가는길 도로구조 곧게 편다

3.2㎞ 구간 229억원 투입…선형개량사업 추진

경남 산청군은 국지도60호선 금서면 특리~화계리 3.2㎞ 구간의 선형개량사업을 오는 4월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구간은 노후화 및 굴곡과 경사가 심하고 협소해 사고 위험이 상존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혔다.

특히 지난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이후 연간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동의보감촌으로 향하는 주요 길목으로 확장과 선형개량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산청군 국지도60호선 금서면 특리~화계리 3.2㎞ 구간 선형개량사업 조감도ⓒ산청군

이에 군은 사업비 229억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의 도로 직선화와 화계리 인근에 189m 길이의 금서터널 공사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사업발주와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편입물건에 대한 보상 등이 마무리되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3년 연말께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