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강릉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무실 꽃 생활화’ 릴레이에 강릉의 문화예술단체들도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 강릉시는 지난 22일 강릉문화재단을 시작으로 강릉시 문화예술단체들이 오는 24일까지 이번 릴레이에 동참해 얼어붙은 화훼농가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고자 문화재단을 비롯한 강릉의 문화예술단체들이 힘을 합쳐 이번 릴레이에 동참함으로써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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