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2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1132번째 확진자인 A 씨는 서울 금천구 44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A 씨는 격리 일주일 만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양성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A 씨의 자택 등 주요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자가격리기간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1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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