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에서 22일 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창녕군은 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창녕 37번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했다.
신규 확진자 창녕 37번은 지역 내 거주자로 경남 2110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임상 증상은 없었으나 21일 경남 2110번 확진으로 이날 오후 선별진료소에서 최초 검사후 22일 오전 재검사 받아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이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 치료 중이다.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지역은 방역을 완료했으며 모든 접촉자 파악이 완료된 상태이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 19 발생 현황은 지난해 2월 26일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37명(해외입국자 6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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